‘치인트’ 측 “최상의 팀워크, 방영 후 더 훈훈해졌다”

입력 2016-01-17 20: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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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극 ‘치즈인더트랩’ 측이 환상적인 팀워크 현장을 공개했다.

방송 2주 만에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는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측이 17일 공개한 사진에서 박해진(유정 역), 김고은(홍설 역)은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선 서강준(백인호 역) 역시 언제 어디서나 웃음을 잃지 않아 역시 촬영장 비타민임을 증명한다.

미친 존재감으로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문지윤(김상철 역), 윤지원(손민수 역), 고현(경환 역) 등의 모습이 담긴 사진도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한다.

실제로 추워지고 있는 날씨 속에서 ‘치인트’배우들은 항상 웃음을 띈 채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치인트’의 한 관계자는 “몇 개월 동안 매일매일 촬영장에서 함께 동고동락하고 있기에 배우들은 물론 스태프들 모두 최상의 팀워크를 발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방영 이후 정말 많은 관심과 성원 보내주시고 있어 시청자 분들의 사랑을 원동력으로 배우들은 물론 스태프들 모두 더욱 힘을 내서 촬영하고 있다. 응원에 늘 감사드리고 보다 재미있는 작품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치인트’ 5회는 18일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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