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의영웅’ 박시후·이수혁, 남다른 브로맨스 포착

입력 2016-01-18 14: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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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의영웅’ 박시후·이수혁, 남다른 브로맨스 포착

배우 박시후와 이수혁의 ‘남남(男男)’ 케미가 주목받고 있다.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는 OCN 새 드라마 ‘동네의 영웅’(극본 김관후 연출 곽정환)에 출연하는 박시후와 이수혁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시후는 눈물을 흘리고 있는 이수혁을 위로하며 눈물을 닦아주고 있다.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하는 두 남자배우는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남남케미’가 기대된다.

제작진은 “‘동네의 영웅’에는 여러 사연으로 엮인 다양한 관계가 등장하지만, 두 남자주인공 박시후와 이수혁의 관계의 변화가 곧 드라마 전개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정도로 중요하다”면서 “두 배우의 남남케미가 이 드라마의 또 다른 매력”이라고 말했다.

‘동네의 영웅’은 박시후와 이수혁의 만남, 그리고 소녀시대 유리의 출연으로 주목받고 있는 작품. 여기에 조성하, 정만식, 송재호, 윤태영, 진경, 이철민, 안석환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극을 풍성하게 만들 예정.

‘생활밀착형 동네첩보전’을 표방한 ‘동네의 영웅’은 오는 23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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