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마일리 사이러스가 국적을 알 수 없는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18일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뉴욕 JFK 공항에서 출국하는 마일리를 포착했다.
이날 마일리 사이러스는 핑크색 쉬폰 드레스 위에 흰색 퍼 코트를 걸친 독특한 패션을 연출했다.
사진 속 마일리 사이러스는 수수한 민낯에 양손 가득 짐을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마일리 사이러스는 지난 2007년 데뷔한 미국의 팝가수. 데뷔 초 어린이 채널 드라마에 주연으로 출연하면서 미국의 ‘초통령’으로 떠올랐으나, 돌연 파격적인 컨셉을 선보여 많은 팬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