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쌍문동 사람들 푸켓 포상휴가, 류혜영 불참… 왜?

입력 2016-01-19 13: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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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쌍문동 사람들 푸켓 포상휴가, 류혜영 불참… 왜?

배우 류혜영이 ‘응팔’ 포상휴가에 불참한다.

tvN에 따르면 ‘응답하라 1988’ 출연진과 제작진은 19일 오후 태국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일정은 4박 5일로 계획돼 다녀올 예정이다.

이날 류혜영과 성동일은 각자 스케줄과 겹쳐 휴가에 불참한다. 류혜영은 미리 계획돼 있던 가족여행과, 성동일은 촬영 스케줄과 겹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 전 배우들은 거의 참석할 예정이다.

걸스데이 일정과 겹쳤던 혜리는 일정 조율 끝에 개인 일정을 마치고 다른 비행편을 이용해 후발대로 출발할 예정이다. 일정 조정이 되지 않던 김성균도 소속사와 성공적으로 일정 조율을 하여 합류가 가능해졌다.

한편, 포상휴가에 불참하게 된 류혜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 보라야. 나에게 와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태프들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은 류혜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류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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