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시우민 ‘아육대’ 녹화 중 부상… 병원으로 긴급 후송

입력 2016-01-19 17: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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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시우민 ‘아육대’ 녹화 중 부상… 병원으로 긴급 후송

그룹 엑소 멤버 시우민이 ‘아육대’ 녹화 도중 부상을 당했다.

19일 경기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MBC 설 특집 ‘2016 아이돌스타 육상·풋살·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 풋살 경기 중 시우민이 넘어져 부상을 입었다.

MBC 관계자는 “시우민이 풋살 도중 넘어져서 부상을 입었다”며 “경기장 내 간단한 처치 후 근처 병원으로 후송해 진단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엑소는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2016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23일과 24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부상을 입은 시우민의 일정 소화에 차질이 예상되면서 걱정은 커지고 있다.

한편, 설특집 ‘아육대’는 18~19일 양일간 경기 고양시 고양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아육대는 올해로 12회 째를 맞이했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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