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우민, ‘아육대’ 촬영 중 부상…병원 치료 중

입력 2016-01-19 17: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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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민, ‘아육대’ 촬영 중 부상…병원 치료 중

그룹 엑소 멤버 시우민이 부상을 당했다.

19일 경기 고양실내체육관에서는 MBC 설 특집 ‘2016 아이돌스타 육상·풋살·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녹화가 진행됐다.

이날 시우민은 풋살 경기 도중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우민의 부상 사실은 녹화현장에 있던 팬들이 SNS에 해당 소식을 올리며 전해졌다.

한 매체는 MBC 측 관계자의 말을 빌려 “시우민이 ‘아육대’ 종목 중 풋살 경기를 하다가 넘어져 부상을 입었다”며 “의료진이 에어 스프레이로 처치하고 근처 병원으로 후송해 진단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아육대’는 올해로 12회 째를 맞으며, 매년 크고 작은 부상들로 논란이 되었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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