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엣지]쌍문동 훈남4인방 ‘공항패션도 응답하라 1988’

입력 2016-01-19 16: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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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패션도 응답하라 1988

배우 박보검(왼쪽부터), 류준열, 고경표, 이동휘가 19일 오후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포상휴가를 떠나기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푸켓으로 포상을 휴가를 떠나기 위해 공항에 나타난 ‘쌍문동 훈남 4인방’은 드라마 속 캐릭터를 그대로 옮긴 듯한 공항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응답하라 1988'은 80년대 쌍문동 이웃들의 정과 가족간의 사랑, 친구들간의 우정을 감성적으로 드러내며 호평을 받았다.

'응답하라 1988' 최종회 시청률은 유료플랫폼 가구 평균 시청률 19.6%, 최고 시청률 21.6%을 기록하며 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는 케이블TV 역사상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박보검 '최택 사범의 시크한 공항패션~'


박보검 '눈빛까지 완벽한 1988 최택'


류준열 '변함없는 정팔이 패션~'


류준열 '귀여움을 연기하는 중!'


동룡이는 쌍문동 패션왕!


이동휘 '인기실감나네~’


고경표 '선우의상 입고왔나요~?'


휴가 떠날 생각에 춤이 절로~


인천국제공항|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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