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신곡에 f(x) 루나 피처링 참여

입력 2016-01-19 17:1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랩퍼 지코의 스페셜 싱글 앨범 수록곡 '사랑이었다'에 걸그룹 f(x)의 루나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세븐시즌스 측은 19일 자정 지코의 신곡 '사랑이었다'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신곡 피처링에 루나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루나는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을 통해 대중에게 실력을 인정 받으며 보컬리스트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진 바 있다. 지코의 감성과 루나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더해진 신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소속사 세븐시즌스 측은 "평소 다른 장르를 추구하던 두 사람의 신선한 만남이 이뤄내는 조화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지코의 스페셜 싱글은 25일 자정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