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걸' 3인방 최슬기-공민서-임지우, 청순 섹시 발랄

입력 2016-01-19 17: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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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걸 임지우 공민서 최슬기 사진 제공 | 로드FC

로드걸 공민서, 최슬기, 임지우 사진 제공 | 로드FC

ROAD FC(이하 로드FC) 케이지의 꽃 '로드걸' 3인방 최슬기, 공민서, 임지우의 매력 넘치는 화보가 공개됐다.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학동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로드걸 화보 촬영 현장. 최슬기, 공민서, 임지우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소화했다. 최슬기의 노련미, 공민서의 연기력, 임지우의 신예다운 패기가 뜨겁게 현장을 달궜다.

로드걸 3인방의 맏언니 최슬기는 "공민서와 새롭게 합류된 임지우와 함께 로드걸 활동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 매 대회마다 멋진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보 촬영 소감을 말했다.

임지우는 "로드걸로 선발되어 꿈만 같고 감사하다"며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는 로드걸이 되겠다"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최근 격투기의 매력에 빠진 공민서는 "올해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로드FC는 오는 31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XIAOMI ROAD FC 028을 개최한다. 이날 메인 이벤트는 미들급 챔피언전으로, 챔피언 후쿠다리키와 도전자 차정환의 매치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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