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조커, 2월 19일 단독콘서트 개최

입력 2016-01-19 19: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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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조커가 2월 19일 홍대 웨스트브릿지에서 세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하이브리드 멀티 팝' 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을 꾸준히 선보여온 조커는 임태경, 김태우 등의 프로듀서로도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며 마니아층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지난 11일 발매된 새 미니앨범 '몽마르뜨 야바위' 와 동명 타이틀인 이번 공연에서는 신곡을 중심으로 1, 2집 수록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엔라이브는 "싱어송라이터이자 연주자, 프로듀서로서 다채로운 매력이 모인 조커의 음악 본연의 향기가 살아 숨 쉬는 공연이 될 것이다" 라며 "회화적 이미지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조커 특유의 개성적인 무대를 기대해도 좋을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커의 단독 콘서트는 19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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