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V라이브 갈무리

사진=V라이브 갈무리


그룹 방탄소년단이 국내를 넘어 베트남에서도 톱클래스의 인기를 입증했다.

방탄소년단은 19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부터 V 라이브를 통해 방송된 '2016 Gala Vietnam Top Hits with V'의 마지막 무대에 출연해 현지 팬들과 만났다.

'쩔어'로 무대를 시작한 방탄소년단은 'I Need U'와 'RUN'까지 세 곡의 무대를 연달아 선보이며 '2016 Gala Vietnam Top Hits'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방탄소년단의 무대가 시작되자 현지 팬들은 열렬한 환호는 물론이고, 한국어 노래를 그대로 따라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서 세 곡의 무대를 선보인 가수는 방탄소년단이 유일해, 베트남에서도 톱클래스로 인정받는 방탄소년단의 위상을 보여주었다.

더불어 19일 오후 10시 30분부터 약 2시간 30분에 걸쳐 진행된 '2016 Gala Vietnam Top Hits'에서 방탄소년단은 엔딩무대에 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118만9,031명이 방송을 시청하고, 1,802만3,342 하트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방탄소년단의 랩몬스터는 "방탄소년단이 베트남에 처음왔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이 올 줄 몰랐다"라고 현장의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또 슈가도 "공항에서부터 많은 팬들이 마중나와 고마웠다. 우리도 많은 준비를 했으니 무대도 즐겨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2016 Gala Vietnam Top Hits'에는 마마무와 베이식도 참석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