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유하나 “이용규 아니였으면 결혼 못했을 것”

입력 2016-01-20 0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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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유하나 “이용규 아니였으면 결혼 못했을 것”

배우 유하나가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하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유하나-이용규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유하나는 “원래 갸름한 스타일의 남자를 좋아하는데 그래서 아직도 남편이 멋있다”며 이용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사실 독신 주의자였다. 그런데 남편이 만날 때마다 결혼하자고 했다”며 “결혼하지 않으면 곧 이별할 것 같았다. 이용규가 아니었다면 결혼하지 못했을 것 같다”

또한 그는 “그렇게 결혼하자고 매달린 남자가 없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하나-이용규 부부는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의 연애 풀 스토리는 물론 아들 이도현 군을 공개하며 알콩달콩 사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전했다.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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