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박소담 “김윤석, 강동원과 매일 밤 술 마셨다”…대체 주량이?

입력 2016-01-20 09: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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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박소담 “김윤석, 강동원과 매일 밤 술 마셨다”…대체 주량이?

배우 박소담이 ‘충무로 주당’에 등극했다.

20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거부할 수 없는 미친 존재감을 가진 네 사람 박소담, 이해영 감독, 이엘, 조세호가 출연하는 ‘이 구역의 미친 자는 나야’ 특집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소담은 의외의 주당 면모를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그는김국진의 “’검은 사제들’ 촬영 당시 밤마다 김윤석, 강동원 씨하고 술 파티를 했었다면서요?”라는 질문에 “거의 매일 밤(술을 마셨다)”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두 선배님과 제가 항상 끝까지 자리를 지켰어요”라며 술자리를 끝까지 지킬 정도로 술이 세다고 밝힌 뒤, 예상을 넘어서는 주량을 공개해 모두를 경악케 만들었다고 전해졌다.

그런가 하면 박소담은 지금까지 참여해온 작품들의 캐스팅 비화를 털어놓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2,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 된 영화 ‘검은 사제들’의 오디션에서 했던 ‘사자 울음소리’를 들려주는가 하면, 바닥까지 핥았던 연극 ‘렛미인’의 오디션 비화까지 밝혀 놀라움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작품 캐스팅의 비화를 털어놓으며 ‘검은 사제들’ 오디션 당시 했던 ‘사자 울음소리’를 들려주기도 하고 연극 ‘렛미인’의 오디션 비화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고 전해졌다.



한편, 새로운 ‘충무로의 주당’ 박소담의 주량과 박소담의 작품 캐스팅 비화를 비롯한 다양한 에피소드는 2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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