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송중기가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22일 KBS2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제작사 NEW는 ‘태양의 후예’ 티저 예고편 ‘그 남자 이야기’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의 첫 장면에서 송중기는 상의를 탈의한 채 운동에 한창이다.
상남자다운 탄탄한 등근육이 여심을 흔들어놓는다.
송중기는 극중 특전사 소속 해외 파병팀장 유시진으로 분한다.
이어 송중기와 여의사 강모연(송혜교 분)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시종일관 티격태격 해, 두 사람의 까칠로맨스에 대해 궁금증이 커진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이 시대 젊은이들을 통해 삶의 가치와 사랑을 담아낼 휴먼멜로드라마로 다음날 24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태양의 후예’ 티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