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스’ 27일 서비스 앞두고 마지막 담금질

입력 2016-01-22 14: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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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온라인게임 기대작 ‘블레스’가 공개서비스 전 마지막 담금질을 한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자회사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대작게임 블레스의 스트레스 테스트를 23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테스트의 목적은 27일 시작되는 공개서비스에 앞서 서버 및 클라이언트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기술적 상황에 미리 대처하기 위해서다.

블레스는 7년여의 기간 동안 700억원을 들여 개발한 대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국내 유명 개발진이 대거 참여한 프로젝트로 상반기 PC온라인 부문 최고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힌다.

한편, 네오위즈게임즈는 24일까지 사전 캐릭터 생성을 진행한다. 관심 있는 게이머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캐릭터 생성 후 커스터마이징 콘테스트에 참여하면 입상자에게는 선물도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bless.pmang.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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