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그룹 원오원, 첫 팬미팅 ‘시작’ 소셜 포스터 공개

입력 2016-01-24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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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시양, 권도균, 송원석, 안효섭의 연기자 4인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원오원(One O One)'이 첫 팬미팅 ‘시작’의 소셜포스터를 공개했다.

그룹 원오원의 2월 27일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열리는 첫 번째 팬미팅을 앞두고 소셜미디어용으로 제작된 이번 포스터는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팬들의 기대와 뜨거운 응원을 받고 있다.

곽시양, 권도균, 송원석, 안효섭의 프로필 사진으로 제작된 소셜 포스터는 몽환적인 이미지부터 담백한 모습까지 4인 4색의 매력으로 개개인의 독특한 개성을 엿볼 수 있다.

원오원은 지난 10월 1일 첫 번째 싱글앨범 ‘러브 유(Love you)'부터 ’마비가 됐어‘까지 두 번의 싱글을 발표한지 4개월만의 첫 팬미팅인 만큼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기자로 구성된 그룹인 만큼 출연작의 비하인드 토크, 멤버 개인의 특별한 개인기 까지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는 물론 원오원만의 소통을 ‘시작’할 예정이다. 특히 공연장을 찾은 모든 팬들을 위한 하이터치회로 잊을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만들 예정이다.

한편 곽시양, 권도균, 송원석, 안효섭 멤버 모두 드라마와 예능 등 다양한 부분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평균키187cm의 화려한 비주얼로 광고계의 블루칩으로도 주목받는 것은 물론 한국을 넘어 해외시장으로의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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