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은 최근 패션 매거진 '슈어' 2월호와 필리핀 마닐라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거리 곳곳과 마닐라 소피텔 프라자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김유정은 장시간의 촬영에도 힘든 기색 없이 프로패셔널한 모습을 보여줬다.
화보의 한 관계자는“김유정은 18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다양한 매력을 가진 여배우다. 이미 지금도 훌륭한 배우지만 앞으로 몇 년 후에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배우가 되어 있을 것 같다”며 “카메라 밖에서 김유정은 더없이 사랑스러운 소녀의 모습이자만 카메라 속 김유정은 나이를 뛰어넘는 여배우의 아우라가 넘치는 모습” 이라고 함께 촬영한 소감을 전했다.
김유정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열여덟 완연한 여배우로 거듭나는 과정 속 소회와 배우로서의 포부 등을 밝혔다.
김유정의 화보와 인터뷰는 '슈어' 2월호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