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열여덟’ 김유정의 이색 매력 [화보]

입력 2016-01-25 1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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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정이 필리핀의 이색적인 분위기를 만끽했다.

김유정은 최근 패션 매거진 '슈어' 2월호와 필리핀 마닐라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거리 곳곳과 마닐라 소피텔 프라자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김유정은 장시간의 촬영에도 힘든 기색 없이 프로패셔널한 모습을 보여줬다.

화보의 한 관계자는“김유정은 18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다양한 매력을 가진 여배우다. 이미 지금도 훌륭한 배우지만 앞으로 몇 년 후에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배우가 되어 있을 것 같다”며 “카메라 밖에서 김유정은 더없이 사랑스러운 소녀의 모습이자만 카메라 속 김유정은 나이를 뛰어넘는 여배우의 아우라가 넘치는 모습” 이라고 함께 촬영한 소감을 전했다.

김유정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열여덟 완연한 여배우로 거듭나는 과정 속 소회와 배우로서의 포부 등을 밝혔다.

김유정의 화보와 인터뷰는 '슈어' 2월호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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