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체구스토, 싱글오리진 ‘윈난 에스프레소’ 출시

입력 2016-01-25 14:0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 돌체구스토, 싱글오리진 ‘윈난 에스프레소’ 출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캡슐커피 업계 최초로 중국 윈난 지역에서 재배된 최고급 아라비카 원두 100%로 만든 싱글오리진 에스프레소 ‘윈난 에스프레소(Yunnan Espresso)’를 출시한다. ‘윈난’ 지역은 아시아 남쪽지역으로 청정한 자연환경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위도는 낮지만 고도가 높아 일교차가 크고, 토양이 비옥해 커피 재배에 천혜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윈난에서 재배된 고품질 아라비카 원두를 섬세한 핸드피킹 기술로 최상급 원두만을 선별해 수작업으로 건조시킨 최상급 커피로 아라비카의 부드러움과 패션후르츠의 섬세한 아로마가 어우러진 맛의 밸런스가 특징이다. 가격은 1팩 (캡슐 16개입) 1만1900원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