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설리, 그룹 에프엑스 탈퇴… 왜?

입력 2016-01-25 23: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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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 설리, 그룹 에프엑스 탈퇴… 왜?

25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기자들이 설리의 탈퇴 이유를 두고 설전을 펼쳤다.

앞서 김일중은 “이수만 회장의 고민은 소속 가수들의 탈퇴 문제일 것 같다”며 에프엑스 설리가 연기를 위해 탈퇴한 사실을 언급했다.

패널 이희진은 “연기 때문이 아니라 남자친구 때문 아닌가”라며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패널로 출연한 한 기자는 “설리 에프엑스 탈퇴 시기와 최자와의 열애설 보도 시기가 맞물렸을 뿐, 공식적인 입장은 드라마, 영화 등 연기에 집중하고자 했기 때문”이라며 정정했다.

한편 공형진, 홍진영이 진행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현직 연예부 기자와 함께 셀러브리티의 궁금한 일상을 파헤치는 신개념 셀럽 밀착 토크쇼로 방송인 홍석천, 아나운서 김일중, 애널리스트 이희진, 채널A 앵커 이언경, 가수 황혜영이 패널로 출연한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한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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