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포르투 석현준.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포르투갈 명문 클럽인 FC포르투로 이적한 공격수 석현준(25)이 25일(한국시간) 에스타디우 두 드라가오에서 열린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19라운드 마리티무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24분 교체로 출장해 정규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팀은 1-0으로 이겨 13승4무2패, 승점 43으로 3위를 달렸다.
김병지, 아들 학교폭력 논란 관련 기자회견
지난해 초등학생 아들이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였던 김병지(46·전 전남)가 25일 서울 종로구 한 식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참고 기다리면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 일들이 반복, 재생산돼 우리 아이에게 정신적 고통과 충격을 줬다. 이제는 상대 어머니의 거짓을 멈추고 모든 것을 바로잡고 싶다”며 상대 학부모와 언론 인터뷰에 응한 학교 관계자들을 상대로 민형사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