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라희, 황태 손질 중 실종?…쥐포 물고 ‘꺄르르’

입력 2016-01-26 0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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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 손질의 고된 노동 끝에 라희 실종사건 발생!

라율이는 “아야야~” 꾀병으로 헐리우드 액션!

황태덕장에서 파업을 선언한 라둥이가 갑자기 자취를 감췄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황태덕장에서 황태 말리기에 도전하는 라둥이의 모습이 방송된다.

라둥이는 처음에 황태를 줄에 꿰는 것부터 나무에 말리는 것 까지 힘든 내색 하나 없이 척척해냈다. 하지만 시간이 점차 흐르자 상황은 반전됐다. 라희가 작업장에서 모습을 감췄기 때문이다. 열심히 일하는 가족들을 뒤로 한 채 어디론가 사라진 라희 때문에 현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다.

엄마와 아빠는 황태덕장을 헤집고 다녔지만 찾지 못했다. 그러나 라희가 다시 나타나는 순간 엄마와 아빠는 실소했다. 라희가 오징어와 쥐포를 얻어 입에 물고 유유히 나타난 것이다. 라희는 태연하게 아빠의 입에 오징어를 먹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라둥이의 귀여운 실종사건은 오는 30일 오후 4시 50분 '토요일이 좋다- 오! 마이 베이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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