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CC 산청, 드라마 ‘마담 앙트완’ 특급 카메오 출연

입력 2016-01-26 11:0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성룡돌’ JJCC(제이제이씨씨)의 멤버 산청이 특유의 달달한 눈웃음을 앞세운 ‘잘생김’ 열연으로 브라운관 여심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산청은 지난 23일 방송된 한예슬, 성준, 정진운 주연의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극본 홍진아, 연출 김윤철)’에 특급 카메오로 깜짝 등장, 짧지만 존재감 넘친 연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산청은 극중, 지독한 안티 팬들의 인신공격으로 인한 심리적 트라우마로 점차 시력을 잃어가던 체조 국가대표 선수 이마리(이선빈 분) 사건의 장본인인 톱스타 TX로 변신, 여심을 자극하는 눈웃음과 함께 톱스타의 ‘넘사벽’ 포스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작품의 몰입도를 한층 배가시켰다.

산청은 “짧게 등장한 카메오 출연이었지만, 감독님과 현장의 많은 스태프 여러분들의 격려와 조언에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 앞으로 무대 위가 아닌 영화, 드라마 등 다른 장르에서도 정식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 고 전했다.

산청은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드라마 ‘마담 앙트완’과 함께 JJCC에게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 며 응원메시지를 덧붙였다.

한편, 지난 22일 첫 방송된 드라마 ‘마담 앙트완’은 사랑에 관한 복잡 미묘한 심리들을 위트 있는 대사와 리얼한 감정 연기로 풀어낸 로맨틱 코미디로 매주 금, 토요일 밤 8시 30분 종합편성채널 JTBC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더잭키찬그룹코리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