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부터 평년기온 회복, 서울 영상 2도…당분간 ‘북극 한파’ 없다

입력 2016-01-26 11: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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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부터 평년기온 회복. 채널A 화면 캡쳐

낮부터 평년기온 회복. 채널A 화면 캡쳐

낮부터 평년기온 회복, 서울 영상 2도…당분간 ‘북극 한파’ 없다

강력했던 한파가 물러나고 오늘(26일) 낮부터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오늘 오전까지 전국 곳곳에 눈발이 날렸다. 경기남부와 충청북부,영서엔 1cm 안팎의 눈이 쌓일 것으로 보인다.

오늘 아침 7시 현재 서울의 기온은 영하 7.2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7도쯤 올라 있다.

낮에는 영상권을 회복하며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으며 당분간 큰 추위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주 후반엔 비와 눈이 내리는 지역이 많겠으며 주말에는 한층 더 포근한 날씨가 기대된다.

한편, 현재 동해안 지역엔 건조경보가, 중부와 호남, 영남 서부 곳곳엔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이다.

사진=낮부터 평년기온 회복. 채널A 화면 캡쳐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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