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박해진·김고은, 키스 3초 전 모습 포착 “로맨스 최고 정점”

입력 2016-01-26 15: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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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인트’ 박해진과 김고은의 키스 3초 전 모습이 포착됐다.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에서 달달하지만 방심할 수 없는 로맨스릴러를 펼치고 있는 박해진(유정 역)과 김고은(홍설 역). 이런 그들의 키스 3초전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이는 26일 방송되는 ‘치인트’ 8회의 한 장면으로 유정과 홍설이 벤치에 나란히 앉아 금방이라도 입을 맞출 것 같은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서로에게 금방이라도 닿을 듯 아슬아슬 한 거리를 유지하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설렘을 자아낸다.

특히 지난 6회 유정과 홍설의 자취방 데이트부터 7회의 자동차 속 뽀뽀까지, 두 사람은 이미 수차례의 키스 타이밍으로 안방극장을 쥐락펴락했던 상황. 이에 오늘 방송에서 두 사람이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맞추고 키스를 하게 될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치인트’의 한 관계자는 “이날 방송에선 두 사람의 달달한 로맨스가 최고 정점을 찍을 예정”이라며 “그동안 아슬아슬 외줄타기 같은 로맨스를 이어가던 두 사람의 애정전선에 어떤 전환점이 생길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유정과 홍설이 드디어 입을 맞출 수 있을지, 그 결과는 26일 오후 11시 ‘치인트’ 8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치인트’ 박해진 김고은 키스 3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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