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헤라 ‘더쇼 WARM-UP Time’ 통해 MC 실력 발휘

입력 2016-01-27 11: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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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헤라가 MC로서 끼를 발산했다.

지헤라는 26일 방송된 SBS MTV ‘더쇼 WARM-UP Time’ 코너에서 그룹 전설의 중국 멤버 로이와 함께 MC 호흡을 맞췄다.

지헤라는 유창한 중국어 실력과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MAMA' 레드카펫 MC 등을 통해 쌓아온 진행실력으로 매끄러운 진행을 이어갔다.

지헤라와 로이가 진행하는 ‘더쇼 WARM-UP Time’은 인터넷을 통해 생방송 되며, 시청자들이 직접 참여하며 스타들을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SBS MTV ‘더쇼’ 생방송 전 스타들의 생생한 모습을 볼 수 있어 중국은 물론 국내에서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개편 이후 첫 방송 된 이날 방송에서는 여자친구, 크로스진, 스텔라, 틴탑, 달샤벳이 출연했고, 지헤라는 각 팀과의 인터뷰를 중국어로, 또는 한국어로 번역하며 완벽한 중국어 구사 실력을 다시 한 번 뽐냈다.

2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SBS MTV ‘더쇼 WARM-UP Time’의 진행을 맡은 지헤라는 드라마 촬영과 곧 발매 될 새 앨범 활동을 병행하며 누구보다 바쁜 한 해를 보낼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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