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박민지, 봄을 기다리는 신부로 변신 ‘보라 맞아?’

입력 2016-01-27 11: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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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 박민지, 봄을 기다리는 신부로 변신 ‘보라 맞아?’

배우 박민지가 웨딩드레스 화보를 공개했다.

한국 웨딩 대표 잡지 ‘웨딩21’의 2월호 표지를 배우 박민지가 장식했다.

이번 화보에서 그는 tvN ‘치즈인더트랩’에서 연기 중인 통통 튀고 의리 넘치는 보라와는 달리 우아하고 세련된 자태를 뽐냈다.

공개된 화보 속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봄을 알리듯 산뜻한 핑크 톤 메이크업으로 따뜻한 봄의 신부 같은 매력을 보여줬다.

박민지는 드레스에 맞는 표정과 분위기를 연출하며 봄을 기다리는 신부의 수줍은 마음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박민지의 웨딩룩 화보는 27일 발간 예정인 ‘월간웨딩21’ 2월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박민지는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과 그의 본 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의 로맨스릴러를 담은 tvN ‘치즈인더트랩’에서 보라 역으로 연기 중이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월간웨딩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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