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작 PC온라인게임 ‘블레스’ 공개서비스

입력 2016-01-27 13: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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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는 자회사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가 개발한 대작 PC온라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스’의 공개서비스를 27일 시작했다. 7년여의 기간 동안 700억원을 들여 제작한 대작으로 한재갑 스튜디오 대표를 필두로 국내 유명 개발진이 언리얼엔진3로 개발했다. MMORPG 본연의 재미인 대규모 협력과 경쟁을 진영간 전쟁과 진영 내 정치적 갈등으로 그려낸 것이 특징. 몰입감을 주는 스토리와 다채로운 던전, 채집과 제작 등도 강점으로 꼽힌다. 이번 공개서비스에선 총45레벨 규모의 콘텐츠를 선보인다. 신규 종족 마스쿠 등 총 7개 종족과, 역할 구분이 명확한 6개 직업군이 공개된다. 네오위즈게임즈는 공개서비스를 기념해 회원가입 후 본인인증을 하면 게임머니를 지급하는 등의 이벤트를 벌인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bless.pmang.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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