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월화극 ‘무림학교’ 팀이 흥겨움으로 촬영장을 따뜻하게 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무림학교’(극본 양진아, 연출 이소연, 제작 제이에스픽쳐스)가 3개월간 함께 캠퍼스 생활을 하며 두루두루 친해진 배우들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소연 감독을 엄마 같다고 하는 배우가 있을 정도로 모두가 가족처럼 똘똘 뭉치며 열심히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29일 공개된 사진에서 '무림학교' 출연진은 추운 날씨에도 서로 핫팩을 내어주는 의리를 보여준다. 한국말이 서툰 외국인 배우의 발음 연습을 도와주고 학생과 교수 역을 맡은 배우들끼리 영어로 얘기를 나누며 소통한다.

특히 동갑내기 이현우, 이홍빈은 서로 의지하며 완벽한 호흡으로 연기를 해 촬영장 분위기를 이끈다.

제작진은 “춥지만 워낙 흥이 넘치는 배우들이 많다 보니 현장에 해맑음이 넘친다"며 "배우와 스태프 가릴 것 없이 추위에도 서로를 독려하며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고 촬영장 후기를 전했다.

이어 “후반부로 갈수록 액션신이 다양해지다 보니 서로 합을 맞추는 시간이 많은데, 다들 힘든 내색 없이 촬영 자체를 즐기고 있다. 앞으로 남은 이야기에도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무림학교' 7회는 오는 2월 1일 밤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사진제공|JS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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