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득 셰프 측이 일부 인터뷰 기사에 대해 반박했다.
오세득 셰프 측은 2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일부 언론사에서 마치 오세득 셰프가 직접 인터뷰를 한 것 같은 내용이 보도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일부 매체는 오세득 측 “몰래 레스토랑을 처분했다는 말 역시 전혀 사실이 아니다”, “B사와의 소송이 해결되는 대로 고소인 박 씨의 손실을 보전해 줄 계획이었다” 등의 내용을 보도했다.
이에 오세득 셰프 측은 “이는 오세득 셰프가 마치 인터뷰를 한 것처럼 악의적으로 작성배포 됐고 레스토랑 매각 및 횡령혐의를 일부 인정하는 듯한 기사로 날조, 배포되고 있는 것이라고 강력히 지적한다”고 전했다.
이어 “더는 추가적인 오보 및 추측성 기사에 대해서도 지금부터 강력하게 조치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다음은 오세득 셰프 측 공식입장 전문이다.
(오세득 측 “몰래 레스토랑을 처분했다는 말 역시 전혀 사실이 아니다” 또, “B사와의 소송이 해결되는 대로 고소인 박씨의 손실을 보전해 줄 계획이었다”)라고 작성 배포되었습니다.
이는 오세득 셰프가 마치 인터뷰를 한 것처럼 악의적으로 작성배포 되었고, 레스토랑 매각 및 횡령혐의를 일부 인정하는 듯한 기사로 날조, 배포되고 있는 것이라고 강력히 지적합니다.
오세득 셰프는 위의 매체들과 인터뷰를 한 사실이 없으며 또한 그러한 내용들은 사실이 아님을 다시한번 말씀 드리는 바입니다.
더이상 추가적인 오보 및 추측성 기사에 대해서도 지금부터 강력하게 조치할 계획이며, 더이상 선의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이상입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