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헐리우드 배우 이완 맥그리거가 지미 키멜 카이브에 참여했다.
지난 28일(현지 시간)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이완 맥그리거가 미국 ABC TV토크쇼 ‘지미 키멜 카이브’ 방송에 참석하기 위해 스튜디오로 이동 중인 모습을 포착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선글라스에 검은 자켓과 청바지를 착용하고 편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워리어’의 게빈 오코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제인 갓 어 건(Jane's Got a Gun)’에 나탈리 포트만과 함께 출연했다.
‘제인 갓 어 건’은 갱단의 살해 위협에 처한 남편을 구하기 위해 헤어진 옛 연인에게 도움을 구하는 제인의 이야기다.
한편, 이완 맥그리거는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 ‘블랙 호크 다운’, ‘아일랜드’, ‘더 임파서블’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헐리우드 연기파 배우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