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 티파니 열애설 부인 "모두 사실 아니다"…티파니, 닉쿤 열애설 당시엔?

입력 2016-01-29 15: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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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파니 그레이 열애설 부인

사진=티파니 그레이 열애설 부인

그레이 티파니 열애설 부인 "모두 사실 아니다"…티파니, 닉쿤 열애설 당시엔?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랩퍼 그레이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티파니 측은 열애설이 터진 직후인 29일 오전 "그레이와는 친한 동료일 뿐"이라는 짧은 발표로 열애설을 부인했다.

그레이 측은 열애설이 터진 직후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고 했다가 이후 "티파니와의 열애설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내놨다.

티파니와 그레이가 모두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과거 소녀시대 티파니와 2PM 닉쿤이 열애를 인정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일부 팬들은 '티파니와 닉쿤의 커플 아이템'을 열애 증거로 제시한 바 있다. 티파니와 닉쿤의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서 티파니와 닉쿤이 같은 모양의 휴대폰 액세서리와 색상은 다르지만 동일한 디자인의 커플 팔찌를 하고 있는 모습을 포착해 낸 것.

티파니와 닉쿤

티파니와 닉쿤

이후 티파니와 닉쿤의 열애설이 증폭되자 당시 2PM 닉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과 티파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닉쿤과 티파니가 사귀는 게 맞다”며 두 사람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한편, 티파니와 닉쿤은 1년 5개월여간 사랑을 이어오다 지난해 4월 결별했다.

사진=티파니 닉쿤.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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