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DJ 춘자가 기존의 센 이미지를 버리고 웨딩드레스를 입고 여성스러움을 선보였다.
평소 보이스한 매력으로 알려졌던 춘자는 이번 화보 촬영에서 다양한 스타일로 여성 스러운 매력을 보여줬으며, 시크함과 도도함, 여기에 섹시함까지 겸비한 그녀가 운동으로 다져진 완벽한 보디라인을 유감없이 뽐냈다.
2월호 화보 콘셉트는 ‘솔로웨딩’으로 진행됐으며 치마조차 잘 입지 않은 그녀가 켈리손윤희 웨딩드레스를 착용하여 초반에는 어색해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프로다운 모습으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여 촬영을 이끌었다.
춘자는 “여성스러움의 상징인 웨딩드레스와 나와 매칭이 안되잖아요. 오늘 촬영한 화보가 그걸 깨는 거죠”라고 말했다.
한편, 춘자는 국내 1호 여성 일렉트로닉 DJ로 활동하고 있으며 EDM 여성 1인자로 우뚝섰다. 지난해 싱글음반 ‘얌마’를 발표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2016년 웨딩트렌드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웨딩잡지 ‘월간웨딩21’2월호와 웨딩포털사이트 ‘웨프’에서 춘자의 웨딩 화보를 만나볼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ㅣ월간웨딩21
평소 보이스한 매력으로 알려졌던 춘자는 이번 화보 촬영에서 다양한 스타일로 여성 스러운 매력을 보여줬으며, 시크함과 도도함, 여기에 섹시함까지 겸비한 그녀가 운동으로 다져진 완벽한 보디라인을 유감없이 뽐냈다.
2월호 화보 콘셉트는 ‘솔로웨딩’으로 진행됐으며 치마조차 잘 입지 않은 그녀가 켈리손윤희 웨딩드레스를 착용하여 초반에는 어색해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프로다운 모습으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여 촬영을 이끌었다.
춘자는 “여성스러움의 상징인 웨딩드레스와 나와 매칭이 안되잖아요. 오늘 촬영한 화보가 그걸 깨는 거죠”라고 말했다.
한편, 춘자는 국내 1호 여성 일렉트로닉 DJ로 활동하고 있으며 EDM 여성 1인자로 우뚝섰다. 지난해 싱글음반 ‘얌마’를 발표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2016년 웨딩트렌드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웨딩잡지 ‘월간웨딩21’2월호와 웨딩포털사이트 ‘웨프’에서 춘자의 웨딩 화보를 만나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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