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재환이 KBS 일일 드라마 ‘다 잘될 거야’의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감사의 소감을 전했다.

극 중 최재환이 맡은 '오영태' 라는 인물은 근거 없는 낙관론으로 나름 행복한 삶을 사는 긍정적인 캐릭터로, 극에 웃음 포인트를 만들며 활기를 더했으며 매 회마다 톡톡 튀는 감초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최재환은 “102부작 정말 반년이상을 함께하며 가족 보다 자주 봤던 것 같다. 함께했던 동료 배우들 고생하신 스텝들 그리고 감독님 작가님 너무 감사 드리고 저한테 있어서도 소중한 추억들이 많은작품으로 남을 것 같다. 너무 행복했고 드라마 제목처럼 올해는 모든 일이 다 잘되시길 바란다” 며 아쉬움과 감사의 마음이 가득한 종방 소감을 전했다.

이어 “우리 드라마 다 잘될 거야 를 오랫동안 시청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도 가슴 깊이 감사 드린다” 며 마지막 102부 대본과 손 인사를 전했다.

한편, 드라마 ‘다 잘될 거야’는 부모 자식 부부 연인 등 각양각색의 원수를 통해 사랑과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29일 밤 7시50분 마지막 회가 방영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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