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최경주(46·SK텔레콤)가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토리파인스 골프코스 남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 최종라운드 7번홀에서 티샷 후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최경주는 10번 홀까지 버디 1개와 보기 4개로 3타를 잃었고 경기는 악천후로 다음 날로 연기됐다.
3라운드까지 9언더파를 기록, 스콧 브라운(미국)과 함께 공동 선두였던 최경주는 이날 3타를 잃으며 6언더파를 기록, 지미 워커(미국)에 1타 뒤진 공동 2위로 남은 8개 홀을 치르게 됐다.
최경주는 2011년 5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이후 4년 8개월 만에 투어 통산 9승에 도전한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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