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 가니에르 셰프는 17일부터 21일까지 머물면서 롯데호텔서울의 프렌치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의 신메뉴 개발과 품질관리를 지도한다.
피에르 가니에르는 지난해 프랑스 전문 매거진 ‘르셰프’가 미슐랭 가이드로부터 별 2개 또는 3개를 받은 전 세계 512명의 셰프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베스트 셰프 1위로 선정된 대표적인 글로벌 스타 셰프다.
롯데호텔서울은 피에르 가니에르의 방한에 맞춰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과 ‘피에르 바’에서 18일과 19일 와인디너와 와인파티를 개최한다. 18일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에서 진행하는 ’페렝 & 보카스텔 스페셜 와인 디너‘는 프랑스 론 밸리의 페렝&보카스텔 와인과 궁합이 맞는 요리를 경험할 수 있는 행사로 16명 한정이다. 19일 ’피에르 바‘에서는 독일 닥터 루젠 와인 메이커의 설명이 곁들여진 ’아뮤즈 부쉬 매칭 와인 파티‘를 역시 50명 한정으로 진행한다.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