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윤균상, 한예리와 함께 뛰어내렸다

입력 2016-02-02 22: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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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변요한과 한예리의 대결이 펼쳐졌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36회에서는 정몽주(김의성)을 미행하던 땅새(변요한)는 척사광(한예리)과 만났다.

먼저 땅새는 척사광의 칼에 베여 부상을 당했고, 척사광은 “무사님이 너무 강하신 것 같아 무사님의 목숨을 살피면서 싸울 수 없다”며 다시 칼을 겨눴다.

두 사람은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쳤고, 무휼(윤균상)은 뒤늦게 분이(신세경)에게 소식을 듣고 달려와 척사광과 함께 절벽으로 뛰어내렸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고려 말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조선 건국을 그린 팩션 사극으로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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