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現소속사 “3월 중 전속계약 만료…재계약 논의 중” [공식입장]

입력 2016-02-03 15: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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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現소속사 “3월 중 전속계약 만료…재계약 논의 중” [공식입장]

배우 이준기의 현 소속사 나무엑터스가 전속계약 만료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나무엑터스는 3일 오후 동아닷컴에 “3월 중 전속계약이 만료되는 것은 맞다. 하지만 FA는 사실무근이다. 우선 재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인 만큼 이적 등은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방송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준기가 3월 중 자유의 몸이 된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준기는 2014년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약 2년간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이준기는 다른 회사와 접촉을 시도하고 있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한편 이준기는 하반기 방영 예정인 ‘보보경심:려’ 촬영에 한창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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