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리즈, 15년 만에 무대… 현재 활동은?

입력 2016-02-03 16: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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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리즈, 15년 만에 무대… 현재 활동은?

‘슈가맨’ 리즈가 근황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김범수 김태우가 쇼맨으로 나와 역주행송 빅매치를 벌였다.

이날 리즈는 “가수 활동을 왜 그만뒀냐”는 질문에 ‘그댄 행복에 살텐데’가 많은 사랑을 받아서 후속곡이 묻힌 것 같다. 음반은 꾸준히 냈다“고 답했다.

이어 “음반 낼 계획이 있다”며 “현재는 음악 하는 친구들과 게임 음악을 맡아서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한편 이날 김범수와 김태우의 역대급 대결 결과, 52대 48로 김태우가 우승을 하였고 김태우는 “김범수와 한 무대에 설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동아닷컴 송다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JTBC ‘슈가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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