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나래, “과거 만취해 황제성 젖꼭지도 꼬집어” 폭소

입력 2016-02-04 10: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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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나래, “과거 만취해 황제성 젖꼭지도 꼬집어” 폭소

개그맨 양세찬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박나래의 주사에 대해 언급한 가운데, 과거 황제성도 박나래의 젖꼭지 주사를 폭로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개그맨 양세찬은 박나래가 젖꼭지를 꼬집으며 괴롭힌다며 “마모가 살짝 돼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양세찬은 “아픈 것보다 누나가 너무 한 쪽으로만 괴롭힌다”며 “이쪽을 만져서 반대쪽으로 가면 같은 데를 계속 죽어라 꼬집는다”고 폭로했다.

앞서 개그맨 황제성도 지난달 1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박나래와 첫 만남에서 주사를 봤다”며 그녀의 주사를 언급했다.

그는 “저희 모두 취한 상태였다. 박나래 씨가 침을 흘리기 시작하더라. 나중에는 치마가 스타킹 안에 들어간 채로 저를 쫓아오는데 너무 무섭고 충격적이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아침에 일어나니까 젖꼭지가 너무 아프더라. 나중에 알고 보니 제가 쓰러졌는데 박나래 씨가 제 젖꼭지를 꼬집어서 깨웠다더라”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 바 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박나래, 양세찬, 장도연, 양세형이 출연해 ‘사랑과 전쟁 특집’을 꾸며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송다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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