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코타 존슨, 누드톤 드레스입고 매혹적인 자태 뽐내… ‘여신 강림’

입력 2016-02-04 11: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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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타 존슨, 누드톤 드레스입고 매혹적인 자태 뽐내… ‘여신 강림’

할리우드 스타 다코타 존슨이 누드톤 드레스로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자신의 영화 시사회에 참석한 다코타 존슨의 모습을 포착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코타 존슨은 하늘하늘한 쉬폰 소재의 누드톤 드레스로 여신이 강림한 듯한 모습을 보여주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다코타 존슨이 출연한 영화 ‘더 어두워진 50가지 그림자’는 제임스 폴리가 메가폰을 잡으며 2017년 2월 10일에 개봉될 예정이다.

앞서 존슨은 지난해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에서 주연인 아나스타샤 스틸 역을 연기했으며 최근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30세 미만의 재능 있는 할리우드 30인에 오르기도 한 바 있다.

동아닷컴 송다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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