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 김단율과 남매포스…훈훈

입력 2016-02-04 14: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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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 김단율과 남매포스…훈훈

MBC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극본 허성희, 연출 권성창)의 장나라가 아역배우 김단율과 다정한 남매 같은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장나라는 얼굴에 연탄을 묻혀도 사랑스러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번 더 해피엔딩’ 6회에서는 어찌된 영문인지 미모(장나라)가 수혁(정경호)의 아들 민우(김단율)와 함께 연탄 봉사활동에 나선다. 또 미모와 수혁이 묘한 포즈로 가까이 있는 모습도 보여 두 사람 사이에 감정의 변화가 생긴 건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편 ‘한번 더 해피엔딩’은 서른이 훌쩍 넘어버린 1세대 요정 걸그룹의 ‘그 후’ 그리고 그녀들과 ‘엮이는’ 바람에 다시 한 번 사랑을 시작하는 남자들의 이야기. 6회는 4일 밤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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