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학교’ 유병재 “‘배우학교’는 내게 행복한 스트레스, 원형탈모 왔다”

‘배우학교’ 유병재 “‘배우학교’는 내게 행복한 스트레스, 원형탈모 왔다”

‘배우학교’의 유병재가 고충을 털어놨다.

지난 3일 열렸던 tvN 새 예능프로그램 ‘배우학교’ 제작발표회에 박신양, 이원종, 장수원, 유병재, 남태현, 이진호, 박두식, 심희섭, 백승룡PD 등이 참석했다.

이날 유병재는 “(활영으로) 몸과 마음이 힘들다. 하지만 유쾌한 고통, 행복한 스트레스다. 그래서 원형 탈모가 왔다”고 밝혔다.

유병재는 이어 “최근에 샤워할 때 머리카락이 한 움큼씩 빠지더라”라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배우학교’는 신개념 연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명품 배우 박신양이 ‘연기 선생님’으로 등장해 연기를 배우고 싶은 ‘연기 학생’ 7인 이원종, 장수원, 유병재, 남태현, 이진호, 박두식, 심희섭에게 직접 연기 교육에 나설 예정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배우학교’ 제작발표회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