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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현주·이상엽, 정글에서 더 빛나는 사랑 “너무 고맙고 든든해”

입력 2016-02-05 11: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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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현주·이상엽, 정글에서 더 빛나는 사랑 “너무 고맙고 든든해”

공개연애 중인 배우 공현주와 연인 이상엽의 서로에 대한 사랑이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보물섬 in 사모아’에서는 이상엽을 위해 공현주가 정글에 깜짝 등장을 했다.

공현주를 포함한 정글 멤버들은 바닷가에 가 50m 잠수 릴레이에 도전했다.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바다에 뛰어든 공현주는 돌연 안전요원들의 도움을 받아야 했다.

공현주는 산소 결핍으로 운동제어 능력이 일시적으로 상실되는 LMC현상을 겪은 것이었다.

이를 본 이상엽은 망설임 없이 곧장 바다로 뛰어 들어 공현주의 곁으로 다가갔다.



이후 인터뷰에서 공현주는 이상엽에 대해 “잊을 수 없을 것 같고, 너무 고맙고 든든하다”고 털어놨다.

한편 지난 4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 공현주는 이상엽에게 감동받은 일화를 전했다.

공현주는 ‘정글의 법칙’ 당시를 언급하며 “물가에서 텐트를 치고 자고 있었는데, 누가 날 깨우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공현주는 “눈을 떠보니, 텐트 코 앞까지 물이 차 있었다. 이상엽이 날 편하게 자게 해주려 밤새 지켜본 것이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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