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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김혜수, 아시아필름어워즈 남녀주연상 후보

입력 2016-02-05 11: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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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김혜수. 사진제공|동아닷컴DB

이병헌-김혜수. 사진제공|동아닷컴DB

이병헌과 김혜수가 제10회 아시아필름어워즈 남녀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또 류승완 감독과 연출작 ‘베테랑’이 각각 감독상과 작품상에 노미네이트됐다.

아시아필름어워즈 아카데미는 5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제10회 아시아필름어워즈 후보자(작) 명단을 공개했다.

3월17일 베네시안 마카오 리조트 베네치안 씨어터에서 열리는 올해 아시아필름어워즈에서 이병헌은 ‘내부자들’, 김혜수는 ‘차이나타운’에서 각각 열연한 성과를 인정받아 남녀주연상 후보가 됐다.

‘암살’의 오달수와 ‘검은 사제들’의 박소담이 남녀조연상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또 ‘강남 1970’의 설현이 신인상 후보에 올라 눈길을 모은다.

이들은 9개국 36편의 작품 속 주인공들과 경합을 펼친다.



한편 모두 15개 부문에 걸쳐 시상하는 아시아필름어워즈는 향후 아시아 지역을 순회하며 시상식을 펼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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