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박명수 “방시혁, ‘못친소’ 제 발로 걸어 나와야”

입력 2016-02-06 18: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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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박명수 “방시혁, ‘못친소’ 제 발로 걸어 나와야”

박명수가 작곡가 방시혁을 저격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4년 만에 돌아온 '못친소 페스티벌 시즌2'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명수는 '못친소' 32강전 대결을 펼치면서 작곡가 방시혁의 이름을 언급했다. 이어 그는 "방시혁은 제 발로 걸어서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박명수는 "주위 분들은 알아서 자수 시켜라"고까지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못친소 페스티벌 2'는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못매남’들의 축제로 총 12명의 멤버가 초대장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MBC 방송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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