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우현 등장에 '못친소' 페스티벌 압도…VVIP 대우

입력 2016-02-06 19: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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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우현 등장에 '못친소' 페스티벌 압도…VVIP 대우

배우 우현의 등장에 못친소 페스티벌 장내가 압도됐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4년 만에 돌아온 '못친소 페스티벌 시즌2'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수용, 데프콘, 조세호, 지석진 등은 미리 연회장에 참석해 다음 참가자들을 지켜봤다. 이런 가운데 우현이 등장했고 그의 비주얼에 장내 멤버들은 곧바로 환호하며 경의를 표했다.

유재석 역시 우현을 향해 "못친소 조직위원장"이라며 우현의 압도적인 못생김에 찬사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못친소 페스티벌 2'는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못매남’들의 축제로 총 12명의 멤버가 초대장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MBC 방송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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