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캡처] ‘라스’ 박나래 감독과 함께라면 몹쓸 개인기도 ‘OK’

입력 2016-02-11 0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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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나래가 자신의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감독을 자처하며 함께 출연한 패널들의 개인기를 전두지휘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개그맨 양세찬, 양세형, 박나래, 장도연 출연이 출연했다.

이날 출연진은 평소 자신 있게 해왔던 비장의 개인기를 공개했다. 장도연은 다양한 성대모사를 보여줬지만 ‘라스’ MC들의 반응은 냉랭했다.

이에 박나래가 나섰다. 냉랭해진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박나래는 개인기를 전두지휘하며 직접 감독을 자처했다.

박나래는 양세형의 나이트 댄스를 추천했다. 양세형은 현란한 나이트 댄스와 함께 삼행시부터 십행시까지 보여주며 분위기를 띄웠다.

박나래는 비장의 무기로 양세찬을 내세웠다. 양세찬은 박나래에 지휘에 맞게 다양한 개인기를 선보여 패널들의 웃음을 이끌어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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