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 여’ 공유x전도연, 18일 뜨거운 밤 예고… 관객들과 미리 만난다

입력 2016-02-12 0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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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도연의 정통 멜로 복귀작이자 공유의 첫 멜로인 ‘남과 여’가 개봉을 앞두고 관객들과 먼저 만난다.

‘남과 여’는 눈 덮인 핀란드에서 만나 사고처럼 닥친 사랑에 빠지는 여자 상민(전도연)과 사고처럼 찾아온 뜨거운 끌림에 매달리는 남자 기홍(공유)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오는 18일 오후 9시 전도연과 공유는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통해 생방송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무비토크에서는 두 캐릭터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캐릭터 예고편과 여심을 사로잡는 공유의 촬영 현장 속 다정하고 로맨틱한 모습을 담은 심쿵주의보 영상이 공개된다.

또한 ‘남과 여’만의 이국적인 핀란드 풍경과 도회적인 서울의 모습에 관한 이야기는 물론 그 속에서 그려지는 두 주인공들의 감정과 훈훈했던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제작기 영상까지 ‘남과 여’의 모든 것을 담은 특별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제작기 영상은 공유가 직접 나레이션을 맡은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남과 여’는 오는 25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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