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카펫'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을 초대해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는 코너다. 이성경, 한예리, 김슬기, 이엘 등이 출연했으며 10대 여배우로는 김소현이 처음이다.
김소현은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냄새를 보는 소녀' '후아유'를 통해 어린 나이임에도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김소현은 '레드카펫' 여덟 번째 초대손님으로 출연, 10대 배우의 고충부터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순정' 비화를 이야기할 예정이다.
'레드카펫' 김소현 편은 12일 오후 10시'테이의 꿈꾸는 라디오'에서 들을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