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
14일 '진짜 사나이'에선 멤버들이 군급식 요리대회에 참여한 이야기가 방송된다.
멤버들이 참석한 요리대회에는 전군이 참여하는 큰 행사인 만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거물급의 셰프들이 심사위원으로 등장했다.
이혜정, 심영순, 이연복은 참가팀의 음식을 시식하고 평가했다. 심사위원들은 참가팀 석에 서있는 '진짜 사나이' 멤버들을 발견하고 반가워했지만 이내 곧 그들의 실력을 의심하며 질문을 쏟아냈다. 심사위원과 멤버들의 묘한 신경전이 재미를 더했다.
멤버들의 2팀 포함 총 12팀이 참여한 이번 ‘군 급식 요리대회’에서 멤버들의 팀은 심사위원들의 어떤 평가를 받게 될까? 14일 저녁 6시 20분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